“전년 대비 매출 600% 상승하기도” 치킨보다 더 잘 팔린다는 'bhc 사이드 메뉴'

2019-03-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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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SNS 등에서 입소문 타
일명 '치전부리'라고 불리는 bhc 사이드 메뉴

유튜브,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사이드 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bhc 사이드 메뉴를 극찬하는 후기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bhc치킨 효자 사이드 메뉴 상품인 '치즈볼', '콜팝' 등에 이어 일명 '치전부리'라고 불리는 '뿌링치즈볼', '뿌링감자', '빨간소떡', '뿌링소떡'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hc 사이드 메뉴 / bhc 홈페이지
bhc 사이드 메뉴 / bhc 홈페이지

bhc에 따르면 지난해 치즈볼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콤바삭치즈볼'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00% 상승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bhc는 치즈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뿌링치즈볼'을 지난달 출시했고, 현재까지 약 22만 개 이상이 팔리며 사이드 메뉴 대표 메뉴로 자리를 굳혔다.

해당 사이드 메뉴 가격은 빨간소떡(3000원), 뿌링소떡(3000원), 뿌링치즈볼(5500원), 뿌링감자(4000원), 달콤바삭치즈볼(5000원), 뿌링치즈스틱(4000원), 케이준프라이(3000원) 이다.

SNS에 올라온 bhc 사이드 메뉴 후기를 모아봤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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