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먹은 사람들, 실제 반응은 이랬다
2019-03-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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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속에 오늘(28일) 출시된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트위터 등 SNS에 '언빌리버블 버거' 시식 후기 올라와
맘스터치 신메뉴 '언빌리버블 버거'가 드디어 오늘(28일) 출시됐다. 트위터 등 SNS에도 언빌리버블 버거를 발 빠르게 먹은 사람들 시식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제품 크기에 대해 한 SNS 이용자는 "너무 큼"이라며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는 "한입에 먹기 힘들어서 먹을 때 재료 배율이 엉망진창"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SNS 이용자들은 대체로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버거에 들은 통 새우 존재감이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감자 튀김 사이즈 업 행사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
언빌리버블 버거는 통 가슴살 패티, 통 새우, 달걀프라이 등에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와 고소한 맘스 소스, 허브 소스 등 3가지 소스를 조합했다. 가격은 단품 5100원, 세트 7000원이다.
맘스터치는 언빌리버블 버거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감자 튀김 사이즈 업 행사도 한다.
SNS에 올라온 언빌리버블 버거 시식 후기들이다.
맘스터치 언빌리 버거 후기너무큼 pic.twitter.com/TCqJziTLUL
— D-18미르[Observer] (@mir_snowfield) 2019년 3월 28일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먹어 봤는데 제법 괜찮네요. 스파이시한 치킨과 달걀과 소스가 잘 어울림. 단,튀긴새우는 존재감이 없고 맘터버거가 거진 그렇듯 한입에 먹기 힘들어서 먹을때 재료 배율이 엉망진창이라는 거 정도? pic.twitter.com/A84Id3mCJR
— raine (@RAIMINE) 2019년 3월 28일
오늘 나온 맘스터치 그거 먹어봄치킨 패티가 묘하게 맵고내 입은 이렇게 크지 않아서 먹다보면 위에 빵이랑 야채가 다 밀리고 치킨 패티랑 계란만 남음맛있긴 한데 먹기 힘들덩감자 튀김이 사이즈 업인 건 좋음 pic.twitter.com/ZPx9ZdpWCm
— Enmong Kim (@Enmong_Kim) 2019년 3월 28일
맘스터치의 언빌리버블 버거(5100)소스가 살짝 매콤한 게 있는 듯?열라 커서 한 입에 와앙 씹기가 어려운데 그 외엔 뭐 믿고먹는 맘스터치라는 느낌?대신 새우의 존재감이 옅습니다(ㅋㅋ pic.twitter.com/RQwoPWwoGT
— 가람용~ (@garaml) 2019년 3월 28일
맛있다.. 역시 맘스터치 버거는 너무 먹기 힘들어 ㅠ 다 남기고 왔음 감자튀김 사이즈업 행사 하는 줄 모르고 오늘 출시래서 시켰는데 양 존나 많다 배터져
— ???? (@puddddddddding) 2019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