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울산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분양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 선두주자인 다인건설이 울산 동구 최중심에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분양에 들어갔다.

다인건설이 울산 동구 화정동에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총 405실과 1층~4층에 조성되는 90개 상업시설, 5층 영화관(롯데시네마) 입점으로 울산 동구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구성된다.

동구지역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평을 얻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각 세대마다 명품 테라스를 구축하여 파노라마 오션뷰 영구 조망권을 확보해 재산 가치는 물론 임대 시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해 고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부동산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하는 테라스 일산지 반경 1km 내 다수의 교육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동구 최대 상업지역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고, 단지 주변에 약 8,000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현대중공업 등 약 2만여 명에 육박하는 인구도 종사해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이며, 해변 상업시설 등 이미 구축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여름 일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185만 명에 달해 향후 지속적인 경제 효과 창출의 수혜가 기대된다.

테라스 일산지는 해수욕장이 단지 전면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단지 5층은 앵커 테넌트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입점(4개관)이 예정되어 있어 인근 상권의 변화와 앵커 테넌트 시설은 임대료와 분양가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고정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으로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테라스 일산지 설계에는 LSDamper 내진설계공법이 반영된 더욱 진보된 내진설계 기존 내진설계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흔들림을 크게 감소시키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49인치 TV,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일체형샤워기, 전자비데, 디지털도어록, 전기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홈오토시스템 등이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대폭적으로 높였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생활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오피스텔만의 장점을 살려 거주자들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며 “일체화 시스템과 F난열 패널 적용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테라스 일산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을 갖추고 있고, 울산과학대학교를 비롯한 13개의 교육시설이 단지 내에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산 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어린이 테마파크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최적화되어있다.

또, 방어진항 일대 새로운 관광자원 육성 계획에 의하면 620억 원을 투입하여 방어진항 이용고도화 사업, 원점 지역 재창조 사업, 건축디자인거리 조성 사업 등 진행 예정이다.

다인 그룹은 지난 2012년 설립 후 5년여 만에 매출 1조2천억 원을 넘보는 중견 종합건설사로 성장하고 시공과 시행, 태양광발전 등 3가지 주력 산업에 28개의 계열사로 나뉜 다인그룹은 급속한 성장으로 2018년 매출 2조 원을 달성한 다인그룹은 다인건설㈜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개발 사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왔다. 자체 상표인 로얄팰리스는 국내 최초로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주거 공간이다. 부산과 경남, 울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오피스텔 개발로 눈부신 성과를 냈다.

다인건설 오동석 회장은“기존 아파트보다 값은 낮으면서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작지만 실속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소비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면서 “이번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를 시작으로 영남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