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입장권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

위메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부산점 입장권을 12일부터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소방관, 패션모델, 승무원 등 90여 개의 직업인 역할놀이를 하는 체험형 테마파크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서울점 2부 반일권(어린이)을 2만9444원에, △부산점 오후권(어린이)을 2만7444원에 판매하는 등 체험 시간별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최대 32% 할인해 판매한다.

결제 금액대별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2만·3만·5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000원·2000원·3000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 밖에 위메프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키즈 콘텐츠 입장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서울 뮤지컬 요괴메카드 S석을 1만444원(정상가 5만원)에, △서울 뮤지컬 시크릿쥬쥬 R석을 1만5500원(정상가 4만4000원)에, △서울 뮤지컬 엄마까투리 S석을 1만2900원(정상가 4만4000원)에, △부산 상상체험+레이싱 키즈월드2 소인 입장권을 1만1900원(정상가 1만5900원)에 판다.

함지연 위메프 공연전시팀 대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있는 어린이 콘텐츠를 엄선했다"며 "어린이날 위메프를 통해 다양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