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최현일교수 ‘운봉학술대상’수상
2019-04-16 09:05
add remove print link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온 공로

전남대학교 최현일교수가 한국미생물학회 연구자 대상 ‘운봉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현일 교수(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는 그동안 살모넬라균을 모델 균주로 하여 숙주의 대응기전을 연구해 왔고, 또 이를 bacterial cancer therapy의 도구로 개발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돼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한국미생물학회는 미생물분야에 가장 공신력을 가진 학회로 오는 4월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 주관 6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