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에게 트위터로 수줍게 인사 건넨 트로이 시반
2019-04-20 14:10
add remove print link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인사
두 사람은 모두 1995년생이라는 공통점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러브콜에 답했다.
지난 17일 트로이 시반은 트위터에 자신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반응을 보였다.
Hello???? @BTS_twt https://t.co/v2vlkuBFHE
— troye (@troyesivan) 2019년 4월 17일

트로이 시반은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을 태그해 직접 "Hello?"라고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애플뮤직의 라디오 채널 'Beats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콜라보를 하고 싶은 가수로 트로이 시반을 언급했다.
지민은 작년 피플TV와의 인터뷰에서도 트로이 시반을 언급하며 그와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원했다.
트로이 시반 역시 미국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작업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팬심을 내비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1995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트로이 시반의 글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가 성사되길 희망하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