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유이가 '건강 이상설' 불거지자 한 해명

2019-05-03 21:30

add remove print link

3일 유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지난 2일 올라온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유이 깡마른 모습에 '건강 이상설' 불거지기도

유이(김유진·31)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3일 유이는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유이 셀카뿐 아니라 그가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 사진도 포함돼 있다.

유이는 "죄송합니다"라며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라며 구체적으로 일상을 전했다.

유이는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그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라며 "간간이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유이는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얼굴과 팔이 핼쑥하고 깡마른 모양새다. 이 사진이 퍼지며 '유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당시 인스타그램에는 "아픈 거 아니냐", "밥 잘 챙겨 먹어라"와 같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유이는 지난 3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김도란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생각이 많아지는날!!????

유이(@u_ie_ing)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이승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