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걸렸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오늘(7일) 쓴 글

2019-05-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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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관련 소식 전해
규현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 마친 슈퍼주니어

이특 인스타그램
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막내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7일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규현을 제외한 나머지 8명 멤버들이 함께 무대 위에 오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규현아 고생했다. 이제 자리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라며 소집해제를 앞둔 규현을 언급했다.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논산 육군 훈련소를 통해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으며 7일 소집해제를 앞뒀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이라며 "10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슈주 컴백 언제인지는 나도 모름', '하지만 기대해요' 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규현에게 "규발아. 할 일이 많다"는 말을 전하며 글을 마쳤다.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과 동해 역시 SNS에 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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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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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수고했다 . 이제 함께하자 !! ^^ He’s back !! ???? #SJ모든군복무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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