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요즘 유행?” 타투 마니아 태연이 새로 새겼다는 '뜻밖의' 타투
2019-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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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새롭게 새긴 미니 타투
마치 실반지를 연상하게 하게 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
지난 7일 한 타투 샵 인스타그램에는 "소녀시대 태연님"이라는 말과 함께 태연을 직접 태그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태연 타투를 새긴 왼쪽 손바닥 사진과, 손등 사진이 각각 담겨있다.


사진 속 태연 왼쪽 손 엄지손가락에는 얇고 가느다란 검정색 타투가 새겨져 있다. 이는 타투가 아니라 마치 실반지를 끼고 있는 것 같이 보여 특히 눈길을 끈다.
태연은 과거 여러 차례 자진의 타투를 직접 공개할 만큼 소문난 미니 타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가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팔, 목, 손가락 등 몸 곳곳에 작고 아기자기한 타투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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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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