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통해서 좋다” 라미네이트 떨어진 모습 공개한 사유리
2019-05-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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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라미네이트 떨어져 치과 간 모습 올린 사유리
사유리 “앞니가 없으니 바람이 잘 통해서 좋다”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39)가 치아가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사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앞니 라미네이트가 떨어졌다"며 치아가 보이는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앞니 부분이 비어있는 상태다. 그중 2장은 치과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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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sayuri さゆり????(@sayuriakon13)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유리는 "앞니가 없으니 바람이 잘 통해서 좋다"며 "사유리 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유리 없다"라는 말은 영화 '영구와 땡칠이' 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글을 본 채리나 씨는 "귀여워라ㅋㅋㅋ", 샘 해밍턴은 "또 비누 먹었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시인 하상욱 씨는 "복구된 모습도 보여주세요. 뭔가 결말 안 보고 극장에서 나온 기분이에요ㅠㅠ"라며 댓글을 남겼다.
사유리는 KBS 예능 '미녀들의 수다' 패널 출연을 계기로 한국 방송에 얼굴을 알리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달 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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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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