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얼굴이 보인다” 스냅챗 베이비 필터 써봤다는 차은우 근황

2019-05-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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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차은우 베이비 필터 셀카
“어플이 실제 애기은우 보다는 못하다”, “쯔위가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

'얼굴 천재' 차은우 씨가 최근 유행하는 '베이비 필터'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그룹 아스트로는 공식 트위터에 멤버 차은우 씨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햇님반 이동민입니다. 외롭고 캄캄한 새벽하늘 지키는~~~ㅎㅎㅎㅎ"이라고 덧붙였다. '아기', '동민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차은우 씨는 스냅챗(Snapchat) 어플에서 '베이비 필터'를 씌워 앳된 얼굴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차은우 씨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었다.

이에 팬들은 "어플이 실제 애기은우 보다는 못하다", "쯔위가 보인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2일 탤런트 소유진 씨가 방송인 남편 백종원 씨의 '베이비 필터' 셀카를 공개하면서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냅챗 '베이비 필터'가 유행하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