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이 회전초밥집을 가면 얼마나 먹을까?”

먹방 유튜버 쯔양이 회전 초밥집에서 엄청난 먹성을 보여줬다.

쯔양은 지난 24일 유튜브에 "생방송 6천명이 경악한 회전초밥 접시 탑 쌓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그는 "원래 갈 곳이 있었는데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먹방을 할 장소를 고민했다.

시청자 의견을 받아 쯔양은 초밥을 먹기로 했고 한 회전초밥집을 갔다. 쯔양은 먹방 유튜버답게 초밥을 거침없이 먹기 시작했다. 그는 접시 색깔을 가리지 않고 초밥을 쉼 없이 먹었다.

쯔양이 초밥을 계속 먹던 도중 초밥집 사장이 나타났다. 사장은 쯔양 먹성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은 쯔양에게 서비스를 주기도 했다.

쯔양은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초밥 먹방을 멈췄다. 사장은 "7년 만에 처음 봤다"며 "이게 말이 안 됐는데"라면서 쯔양이 먹은 초밥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장이 접시를 세어 본 결과, 쯔양은 총 초밥 82접시를 먹었다.

쯔양은 초밥값 32만 5600원을 지불하고 웃음을 띠며 가게 밖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