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논란에 주목받고 있는 '르네휘테르 샴푸'
2019-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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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잔나비 최정훈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가격은 500ml 5만 4000원으로 다소 높아
'르네휘테르 샴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잔나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잔나비 리더 최정훈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르네휘테르 샴푸를 문의하는 글이 늘고 있다.
최정훈 씨는 지난달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이 샴푸로 보이는 제품을 사용했다.
배우 김서형 씨가 광고 모델로 있는 르네휘테르 샴푸는 두피와 모발 강화에 특화된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ml에 2만 6000원, 500ml에 5만 4000원으로 다른 샴푸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최정훈 씨가 상가 화장실에서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는 등 넉넉하지 못한 형편을 보여주던 것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반면 사치품도 아닌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고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허구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반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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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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