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경민 딸 라원, 동생 분유 직접 챙겨 “귀여워 죽겠네”

2019-05-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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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 동생 라임이 분유 직접 챙겨
동생 라임이의 분유 먹는 것까지 챙긴 라원 “귀여워 죽겠네” 말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이가 동생 라임이의 분유를 직접 챙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늘도 우리는 라라라'편이 방송됐다.

이날 홍경민 가족 라라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경민 아내는 라임이의 분유를 홍경민에게 부탁했다.

이에 라원이는 "내가 타 줄 거야"라며 동생을 위해 분유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개를 이용해 동생 라임이의 분유 먹는 것까지 챙긴 라원이는 "귀여워 죽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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