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하고 3일은 쉰다” 위키트리, '특별한 근무제' 시행하고 있다

2019-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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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지난 3월 말부터 '변형 근무제' 시행하고 있어
일과 삶의 균형 위한 근무제...본인 희망 토대로 정해져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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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는 지난 3월 말부터 '특별한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중에 4일은 열심히 일하고 3일은 편하게 쉬는 이른바 '변형 근무제' 입니다.

이 제도는 기사를 작성하는 위키트리 스토리텔러들(기자)에게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실현케 하는 게 취지입니다. 국내 언론사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근무제입니다. 위키트리 스토리텔러들은 일할 때는 열심히 하고, 휴무일에는 '회사 걱정 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여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변형 근무제는 크게 '변형 근무조'와 '정상 근무조'로 나뉩니다. 변형 근무조와 정상 근무조는 위키트리 스토리텔러들 희망 등을 토대로 정해집니다.

변형 근무조는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일하는 근무조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는 근무조로 각각 나뉩니다. 변형 근무조는 모두 주 4일을 일하고 나머지 3일은 쉽니다.

수요일 하루 '연가(연차휴가)'를 쓸 경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는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주 4일을 연속으로 쉴 수도 있습니다.

정상 근무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을 근무합니다. 대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쉽니다.

위키트리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사를 위해서도 매진하겠습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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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