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와 김상중, 대놓고 조롱하는 '제2의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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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등지에서 샴페인 뿌리고 거금 쓰던 손님 이곳 찾기도
음악과 김상중 영상 합쳐 재생하며 마치 조롱하는 듯한 태도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 출신 MD들이 모여 개장한 클럽 '레이블'에서도 과거와 같은 방식의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경찰과 클럽 간 유착에 대한 경찰 수사가 흐지부지 마무리된 후 버닝썬과 아레나 출신 MD들이 모여 만든 클럽 '레이블'에 대해서도 다뤘다. 버닝썬과 아레나는 당시 수사가 진행되며 모두 문을 닫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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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영업을 시작한 클럽 레이블에서는 지난 주말 한 테이블당 200만 원이 넘는 테이블 스무 개가 모두 동이 났다. 버닝썬, 아레나 등지에서 샴페인을 뿌리고 거금을 쓰던 손님이 이곳을 찾기도 했다.

이 클럽은 버닝썬이 이름만 바꾼 곳이라는 제보도 나왔다. 전 버닝썬 직원은 이곳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버닝썬 구조변경한 줄 알았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버닝썬 2탄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클럽에서는 심지어 버닝썬 사건에 대해 심층 보도했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오는 음악과 이 프로그램 MC인 배우 김상중 씨 영상을 합쳐 재생하며 마치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