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강동원 닮은 것 같아요”라는 말 듣는 '이 남자' (사진)

2019-05-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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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닮은 것 같다”며 화제 되고 있는 사진
배우 김영대, “옆모습이 특히 강동원 닮은 것 같다”는 평이 있어

배우 강동원(38) 씨를 닮았다고 화제가 된 또 다른 배우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동원 닮은 것 같다"는 내용으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배우 김영대(23) 씨다.

배우 김영대 씨 / 이하 김영대 씨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대 씨 / 이하 김영대 씨 공식 인스타그램

김영대 씨가 닮았다고 회자되고 있는 강동원 씨는 186cm라는 큰 키에 작은 얼굴을 갖고 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라는 말을 듣는다. 그중에서도 큰 눈과 오뚝하고 날렵한 코 선이 매력적이란 평이 있다. 강 씨는 몸매 비율이 좋아 '옷발 잘 받는 배우'로 여겨진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강 씨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1편이 공개됐다. 친한 친구들과 LA를 여행하는 강 씨를 촬영해 편집한 영상이다. 현재까지 조회 수 76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녕하세요! 강동원입니다” 강동원 첫 브이로그 (영상)

김영대 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 씨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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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서진이누나결혼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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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가 웃는 얼굴이나 옆을 보고 있을 때 얼굴 등이 강 씨와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 물론 "무표정일 땐 강동원과 안 닮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김 씨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등에서 연기했다.

김 씨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다.

웹툰 원작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김혜윤·김영대 캐스팅
김 씨 키는 185cm이고 현재 그는 중국 푸단대(復旦大)를 휴학한 상태다. 푸단대는 2019년 기준 'QS 세계대학 종합평가'에서 44위를 기록한 학교로 중국 내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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