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남”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남편과 찍힌 사진

2019-06-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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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개그맨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남편과 함께 있는 사진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あおいゆう·34)가 개그맨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아오이 유우가 개그맨 남편 야마사토 료타(やまさとりょうた·42)와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일본 후지TV 방송 '전력! 탈력 탈진타임즈'에서 찍힌 것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아오이 유우는 백옥 같은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야마사토 료타는 빨간색 뿔테안경을 쓰고 있었다.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겸 방송인이다. 그는 NHK 종합 '인생 역전', TBS '메이드 인 재팬' 등에 출연했다. 아오이 유우보다 8살 연상이다.

앞서 5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오작교는 개그맨 야마사키 시즈요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훌라 걸스'를 통해 아오이 유우와 친분을 쌓았다.

야마사키 시즈요는 지난 2003년부터 야마사토 료타와 '난카이 캔디즈'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과 아오이 유우가 함께 어울리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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