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나도 이거 하나만!” 카카오프렌즈 여름 신상품

카카오프렌즈가 여름 관련 신상품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가 지난 4일 2019 여름 에디션 '핑크하와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핑크하와이 에디션은 5일부터 온라인 프렌즈 샵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프렌즈 샵에서는 오는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핑크하와이 에디션은 파인애플 옷을 입은 라이언과 조개 모양을 한 쉘 어피치 등으로 구성됐다.

핑크하와이 에디션 중에는 180cm 길이 파인애플 탈을 쓴 라이언 서프보드 '매트 튜브'가 있다. 라이언 등 위에 앉아 물 위를 떠다닐 수 있는 '시팅 튜브'도 있다. 라이언 얼굴을 한 '페이스 비치볼', 파인애플 라이언과 쉘 어피치 얼굴이 크게 새겨진 '비치타올'도 있다.

이번 여름 에디션 상품들은 물놀이용품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 상품들도 있어 지난해 상품보다 더 다양해졌다.

물이 담긴 '워터폰케이스'도 있다. 파인애플 모양을 한 라이언이 새겨진 투명한 폰케이스다. 이 케이스를 양쪽으로 흔들면 안에 담긴 파란색 물이 찰랑찰랑 흔들린다.

이외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 거치대가 있는 '손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