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포스 풍기며 '고등학생 간지대회' 참가한 178cm 현역 모델
2019-06-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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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간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관심 한 몸에 받은 여고생
'고등학생 간지대회' 출연한 모델 오윤서
유튜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학생 간지대회' 참가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고등학생 간지대회' 유튜브 채널에 예선 심사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키 178cm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인 여고생 오윤서 양이 참가자로 소개됐다. 2001년생 오 양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심사위원들도 오 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가비 씨는 "옷이 사랑스럽다"고 말했고, 레디는 "전체적으로 되게 좋다"고 했다.
오 양은 "우승 상금 1억을 받으면 휴대전화를 바꾸고 노트북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하 블랭크)이 제작하는 '고등학생 간지대회'는 블랭크와 1억 원의 연봉 계약, 개인 패션 브랜드 론칭 기회, 효도선물 용도의 외제차(벤츠) 등 우승 혜택을 내건 유튜브 사상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유튜브를 통해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와 패션매거진 벨보이 편집장 박태일, 모델 문가비, 래퍼 레디가 심사위원단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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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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