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산·학·관 협력으로 중소·영세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확대 지원
2019-06-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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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후 기념촬영뒷줄 오른쪽 네번째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 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부산본부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19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중소?영세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부산본부세관장 주재로 산·학·관 합동『부산세관 전자상거래 수출 연구회』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부산세관 전자상거래 수출 연구회』전문위원 6명(㈜씨케이브릿지, ㈜지오택, 프로디지스, 부산대 고승만 박사, 신라대 이홍숙 교수, 인제대 GTEP사업단 박혜주 팀장), 부산지역 전자상거래 기업 2개社(㈜리얼코코글로벌, 테크니카) 대표 및 부산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지역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인 프로디지스(대표 임종민)는 전자상거래 1인 기업 창업절차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양 본부세관장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은 현재 국내외의 어려운 무역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산학관이 협력하여 기업의 수출확대와 청년 글로벌마켓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본부세관과 인제대학교 GTEP사업단은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소·영세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