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셀럽파이브 활동으로 정산받은 의외의 금액

2019-06-20 10:11

add remove print link

'셔터' 활동 6개월 정산금액 밝혀
신봉선 “정산은 무조건 1/N”

신봉선이 셀럽파이브로 활동해 정산받은 금액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신봉선과 SF9 찬희, 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날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등과 함께 결성해 활동했던 셀럽파이브에 대해 언급했다. 신봉선은 "송은이 씨가 저희를 제작했는데 정산은 무조건 1/N이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선후배 이런 것 없이 확실하게 정산을 했다. 하지만 '셔터'로 활동을 6개월 했지만 방송 출연료 1회분 정도 정산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내의 엄격한 규칙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활동 내 연애와 임신이 금지되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출연한 모에카는 셀럽파이브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에카는 앞서 안영미 출연 당시 함께 셀럽파이브 춤을 춘 바 있다.

모에카는 "그때 춤이 너무 재밌어서 댄스 학원을 등록했다. 지금 '셔터' 춤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모에카, 신봉선이 함께 '셔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개그맨 유재석은 회당 150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고 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같은 경우 1000~1200만원 사이를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