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 ‘중국공익망’에서 공식적인 홍보 시작

2019-06-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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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공익인터넷 언론매체인 '중국공익망'에서 공식적인 홍보 시작, 전 세계가 주목을 끌고있다

최근 자연 친화적인 신기술이나 상품 등에 대한 국제녹색인증(IO-WGCA IGC)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IO-WGCA)가 중국정부의 공식적인 공익인터넷 언론매체인 ‘중국공익망’에서 홍보가 시작되어 전 세계가 주목을 끌고 있다.

IO-WGCA 72지원본부 윤충호 대표는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가 중국의 경우에 가장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중국이 갖고 있는 국제적인 영향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G77(개발도상국 연합체)와 G20의 모두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이다. 즉, 국제조약의 주체이면서 녹색실천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국가이며, 또한 사회주의와 자유경제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이해만 된다면 가장 빠르게 국제사회의 울림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물론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최초에 ‘헌법’이란 이름으로 중국사법부 공증기관을 통해서 공증되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하면서, “아마 대한민국과 중국을 포함하여 ‘헌법’이라는 이름을 중국에서 공증된 역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만큼 많은 시간과 말 못할 어려움이 있었지만 G77연합체 상임이사국으로써 조약법의 주체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성공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뒤 2015년 설립임원 집행부는 120여일간 중국 33개 지역 전역을 순회하면서 녹색정책과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브리핑하게 되었다. 그 당시 중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 인민정부, 공기관, 공기업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단체들이 그 뜻을 같이 하였고 ‘국제녹색실천에 대한 국제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현재 중국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의 협조를 얻어 ‘기후환경세계선물거래소’등의 운영을 위한 건물을 제공받아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동북아시아세계본부’에서 관리 중에 있으며, 중국은 각 지역별로 분야별 지원의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의 공식적인 공익인터넷 언론매체인 ‘중국공익망’에서는 전 세계를 상대로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의 철학과 정신을 앞장서서 알리고 있다.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가 ‘중국공익망’을 통해서 공식적인 홍보를 개시하기 시작한 것은 오랜 기간 동안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보고 있다.

중국공익망은 중국공익신문보도망으로 중국국가 공신부에 등록한 플랫폼이며 전 인민의 공익을 발표한 최고의 권위성과 최고 인터넷자원의 우세로 세계를 대상으로 한 대형 공익홍보매체 중 하나이다. 전국 33개 성급행정구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의 보도망으로 중국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공익언론매체이다.

앞으로 IO-WGCA의 IGC국제표준도입 시스템으로 국제녹색검·인증을 받은 국제녹색상품과 기술은 ‘중국공익망’을 통해서 중국과 SICO뿐 만 아니라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의 전 세계에 뻗어있는 국제그린로드 플랫폼을 통하여 활발하게 유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연 친환경적인 신기술과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업들이 세계경제 활로의 새로운 창구인 IO-WGCA의 국제녹색검·인증 시스템을 주목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home 정봉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