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 뚫고 나오는 포스” 파리 패션쇼 무대 선 송민호 (영상)
2019-06-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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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맨스 패션 위크 '루이비통쇼'에 모델로 선 송민호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런웨이에 등장한 송민호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가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 씨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맨스 패션 위크 '루이비통쇼'에 모델로 섰다.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송민호 씨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런웨이를 걸었다. 그는 오버핏 재킷과 강렬한 색깔의 플라워 패턴 스카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외국인 모델들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는 남다른 포스로 취재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 씨는 현재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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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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