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원룸에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됐다
2019-06-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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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원룸에서 발생한 사건
경찰,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하고 있어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쯤 A(29)씨 등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단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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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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