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한 일” 김소현이 아주대 외상센터에 전한 뜻깊은 기부품
2019-06-21 16:37
add remove print link
김소현, 아주대 외상센터에 1000만원 기부
생일 맞아 나눔 실천...팬들은 헌혈증 61장도 함께

배우 김소현(20) 씨가 팬들과 함께 1000만 원을 모금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일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 김소현 씨 생각에 팬들이 힘을 보탠 결과라고 21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팬들은 기금과 더불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헌혈증 61장도 함께 병원에 기부했다.

김소현 씨는 지난 4월에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올해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 주연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