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박서준·최우식·박형식 졸라서 간식 차 받은 뷔

2019-06-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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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진행하는 방탄소년단 서울 팬미팅
박서준 생일 때도 함께 모였던 멤버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정국이 부러워서 해달라고 조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배우 박서준 씨, 최우식 씨, 박형식 씨와 가수 픽보이가 보낸 간식 차 앞에 서 있는 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우가? 우가? 태형아 넌 알지? 우가"라고 적혀있는 플랜카드와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른 플랜카드에는 "긴말 안 한다"라며 "더 하려다 참는다 ㅅㄱ"라고 적혔다.

지난 16일 정국이 배우 여진구 씨에게 핫도그 간식차를 받은 것을 보고 이들에게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박서준 씨와 박형식 씨는 뷔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화랑'으로 친분을 쌓았다.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여행이나 생일파티 등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 미팅 '머스터 매직샵'을 개최한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