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사이 폭풍 성장했다는 전소미 '현재 키'
2019-06-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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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전소미 폭풍 성장 도와준 운동
전소미 “3년 사이에 키 172cm까지 컸다"

가수 전소미(18) 양이 공백기에 키가 자랐다고 밝혔다.
2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전소미, 제아가 출연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전소미 양은 최근 3년의 공백을 딛고 신곡 '벌스데이'로 컴백했다.

전소미 양은 "컴백하고 나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눈물이 났다. 3년 동안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고생했던 게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공백기에 대해 "데뷔를 위해 노력하며 지냈다. 키가 컸다는 질문도 듣는데 171~172cm를 왔다갔다 한다. 아무래도 필라테스를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필상 키는 168cm로 3cm나 더 컸지만, 168cm로 알아달라. 너무 크게 보실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전소미 양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차지한 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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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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