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시간 비워놔” 팬들에게 박력있게 여름 계획 밝힌 오늘 자 스윙스

2019-06-26 21:20

add remove print link

인스타그램 통해 여름 공연 프로젝트 밝힌 스윙스
힙합 레이블 및 피자집, 헬스장 운영 등 새로운 도전 선보여

최근 'Swings' 자신의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 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래퍼 스윙스. 그가 2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여름 프로젝트를 언급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8월에 시간 비워놔. 바닷가에서 우리 공연할 것 같으니까"라며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전부 다! 전부 다!!!"를 외쳤다.

스윙스는 현재 대한민국 힙합 씬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래퍼 중 한 명이다. 그는 JUST MUSIC, INDIGO MUSIC, WEDAPLUGG 등의 레이블을 운영하며 수장으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헬스장, 피자 가게를 오픈하며 사업가의 길을 걷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계속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스윙스. 그렇기 때문에 SNS를 통하여 넌지시 밝힌 여름 프로젝트 계획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여름을 위한 특별 싱글 발표다" 또는 "스윙스 레이블 사단 IMJM 새로운 콘서트 소식이다" 등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요한/키드밀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한요한/키드밀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윙스뿐만 아니라 래퍼 한요한과 키드밀리 인스타그램에서도 '8월에 바닷가에서 뭔가 할 것이다'라는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스윙스가 이번에는 또 어떤 깜짝 프로젝트를 전할지,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보자.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