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오빠된 '제빵왕 김탁구' 아역 오재무 근황 (사진)
2019-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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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아역 오재무 근황 커뮤니티에서 화제
오재무 SNS 사진에 “잘생겼다”, “잘 컸다” 등 다양한 반응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 아역을 맡았던 배우 오재무(21) 씨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 시청률 50%(AGB 기준, 30회)를 넘긴 인기 드라마였다.
해당 드라마는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 윤시윤 씨와 주원 씨가 주연을 맡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 탁구 아역을 맡은 오재무 씨가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드라마 초반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오재무 씨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2010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빵왕 김탁구 아역 근황'이 퍼져 관심을 끌고 있다. 2010년 당시 12살이었던 학생이 어느덧 21살 청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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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오재무 씨 근황 사진에 "잘 컸다", "진짜 잘생겼다", "연기 다시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재무 씨는 2014년 종영한 드라마 '황금무지개' 이후 방송 활동은 쉬고 있는 상태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함께 출연했던 아역 배우들 중에는 배우 김소현 씨, 신동우 씨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