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마약 혐의' 박유천에 집행유예 선고했다
2019-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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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박유천에 대한 선고공판 열려
법원,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도 함께 내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유천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이날 열린 선고공판에서 박유천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씨에게 140만 원 추징을 명령하고 보호관찰 및 치료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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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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