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했다가 알고 취소했다” 불매운동 중인 영화 '스파이더맨' 예매율 상황

2019-07-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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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일째 맞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포함된 소니 배급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메인 포스터

일본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매·관람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 1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보복성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하면서,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부 일어나고 있다.

이에 일부 SNS이용자 사이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불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화에 대해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이유는 배급을 맡고 있는 소니픽처스 모기업이 소니이기 때문이다. 소니는 일본 대표 기업 중 하나지만, 소니픽처스는 소니 엔터테인먼트 부분의 자회사이며 미국 다국적 미디어 지주회사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캡처

이와 같이 형성된 여론과는 달리 '스파이더맨'은 5일 오후 2시 기준 예매율 73.3%로 압도적인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시간 예매율 2위 영화 '알라딘'과는 무려 60.2%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논란이 '스파이더맨' 흥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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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