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인 현아가 직접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2019-07-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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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렸을뿐”
“당연하다는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입술 성형 논란에 휩싸인 현아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 동시에 자신에게 험한 말을 쏟아내는 악플러들을 비판했다.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하루 스케줄 (소화)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다는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눈 화장을 하지 않고 입술 화장을 다르게 한 탓에 성형설이 빚어졌다고 말한 것이다.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기자님 커피 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이날 오전 해외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에서 입술 화장을 한 모습이 평소와 달라 입술성형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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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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