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강다니엘 시구' 소식에 마비된 부산 사직구장 (영상)

2019-07-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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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강다니엘
강다니엘,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선다

강다니엘 '부산 시구' 소식에 사직구장이 마비됐다.

9일 강다니엘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노이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지난달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그의 첫 번째 공식 스케줄은 부산 시구다.

강다니엘 팬들은 그의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사직구장을 찾았다.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무려 7개월 만의 활동이다.

실제 영상을 확인해봤다. 부산 사직구장은 강다니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강다니엘을 찍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

강다니엘이 차에서 내리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여기저기서 플래시 세례도 쏟아졌다. 강다니엘은 마스크를 쓰고 빠르게 이동했다.

이하 트위터 캡처
이하 트위터 캡처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