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트레이닝 웨어' 조합에도 비율 굴욕 없는 손나은 (사진 20장)

2019-07-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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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입고 우월 몸매 드러낸 '인간 아디다스'
에이핑크 손나은, 트레이닝복 패션의 바른 예 보여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5) 씨가 트레이닝 웨어를 입은 채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손나은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 씨는 배꼽을 드러낸 티셔츠에 녹색 트레이닝 웨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 손나은 씨 인스타그램
이하 손나은 씨 인스타그램

앞서 아디다스 트레이닝 웨어를 완벽 소화하며 온라인상에서 '레깅스 여신', '인간 아디다스'로 떠올랐던 손나은 씨는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해 아디다스 모델로 발탁됐다.

손나은 씨는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레깅스 여신'이 된 계기를 언급했다. 그는 "스키니를 입으면 다리에 부종이 와서 레깅스를 입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그런 수식어가 붙었다"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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