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인데...” 컴백 컨셉 과하다고 논란인 그룹 (사진)

2019-07-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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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공개된 버스터즈 멤버 별 새 앨범 티저 사진
7월 31일 컴백 앞두고 있는 버스터즈

그룹 버스터즈가 공개한 새 앨범 티저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버스터즈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앨범 멤버 별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멤버 민지를 시작으로 지수, 형서, 채연 사진이 연이어 공개됐다. 아직 예서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몸에 달라붙는 나시티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버스터즈 티저 사진이 공개되자 인스티즈, 더쿠, 트위터 등에서는 "시대착오적인 컨셉", "어린 애들 데리고 참", "과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버스터즈는 리더 민지와 형서 2001년 생, 지수 2003년 생, 채연 2004년 생, 예서 2005년 생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버스터즈는 오는 3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