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역대급 파격 '샤워' 퍼포먼스 한 노라조
2019-07-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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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샤워'라는 이름에 맞춰 파격적인 퍼포먼스 선보여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그룹 노라조가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노라조가 '샤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노라조는 이번 타이틀곡 '샤워'라는 이름에 맞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한 것이다.
타이틀곡 '샤워'는 기존에 노라조가 선보인 곡들의 스타일이 그대로 녹아 있다. 분위기는 '카레'와 비슷하고, 훅은 신데렐라의 '샤바 샤바 아이 샤바'가 '샤워 샤워 아이 샤워'로 변경되어 친근함과 중독성을 유발한다.
지난 17일 노라조는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샤워'에 대해 "'사이다'보다 더욱 시원하고, 전 국민 옆에 있는 소재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물이 떠올라서 '샤워'로 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샤워’는 지난 타이틀곡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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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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