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도 서울세션즈 출격” 세계적인 뮤지션 BAZZI, JONAS BLUE와 함께한다
2019-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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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서울 더케이호텔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세션즈 2019'
이하이, 컴백 이후 첫 풀 밴드 라이브 무대 가질 예정

지난 5월 3년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이하이 씨가 팬들을 위한 라이브 무대를 준비중이다.
이하이 씨는 오는 28일 일요일 서울 더케이호텔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세션즈2019’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세션즈2019'는 세계적인 뮤지션 BAZZI를 비롯해 JONAS BLUE 등과 함께 펼쳐져 팬들에게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하이 씨는 새롭게 컴백한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아티스트적 역량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날이 음악적 스펙트럼 또한 넓어져 다채로운 감성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로써 그녀는 라이브 뮤지션으로 역량과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정립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 프로덕션을 통해 느껴지는 아티스트로써의 그녀의 성장세는 리스너들에게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첫 풀 밴드 라이브 무대를 오는 7월 28일 만나볼 수 있다.


더욱 이번 이하이의 컴백 라이브 무대에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R&B 뮤지션 ‘BAZZI'의 첫 내한 무대와 여름을 대표하는 뮤지션 ‘JONAS BLUE’, '피치포크' 등 세계적인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SKY FERREIRA'의 첫 내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 LGBTQ씬의 신으로 추앙 받는 ‘ARCA'의 첫 내한 공연 등 좀처럼 보기 힘든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국내 폭넓은 팬들이 다가오는 28일 음악 페스티벌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하이 씨가 무대에 오르는 '서울세션즈2019'는 타 음악 페스티벌들에 비해 부담없는 예매가 55,000원으로 마련됐다.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멜론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