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유튜버 보람이 가족, 강남 95억 빌딩 매입했다”

2019-07-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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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매일경제가 단독 보도한 내용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이 넘는 보람튜브

이하 유튜브, Boram Tube Vlog [보람튜브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주인공인 보람(6) 양 가족회사가 95억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5층 빌딩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일경제는 23일 해당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보람패밀리가 이 빌딩을 단순투자용으로 매입했는지, 사무실 등 법인 자체사용 용도로 사들였는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했다.

매체는 "다만 전 세계적인 인기 유튜브 컨텐츠로 떠오른 보람튜브가 더욱 성장하거나 국내 사업 다각화에 나설 경우 빌딩의 일정부분을 자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단독] 6살 유튜버 보람이 가족회사, 95억 청담동 빌딩 매입 - 매일경제 유명 인플루언서들 안전자산 강남빌딩에 급관심
매일경제

보람 양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는 '보람튜브 브이로그'와 '보람튜브 토이리뷰' 등의 컨텐츠를 제작한다. 보람 양 유튜브 방송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을 담는다. 23일 현재 '보람튜브 브이로그' 구독자는 1700만 명, '보람튜브 토이리뷰' 구독자는 1300만 명을 넘었다.

6살 유튜버 보람이
6살 유튜버 보람이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