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정점 찍은 아이유, 비주얼 난리 난 '호텔 델루나' 장만월 착장 (영상·사진)
2019-07-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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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아이유, 절대 권력 귀족 패션으로 눈길
흑발 긴 생머리로 리즈 경신하고 있는 이지은

'호텔 델루나' 장만월이 다채로운 패션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장만월(이지은 분)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얘기를 그린다.
장만월은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차갑고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오충환 감독은 지난 8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호텔 델루나' 관전 포인트로 이지은 씨 '비주얼'을 꼽았다. 그는 "우리 드라마에서 이지은이 진짜 예쁘게 나온다"며 "실물도 예쁘지만 드라마 속에선 진짜 탑을 찍었다"고 했다.






이지은 씨는 "매신마다 만월이 착장이 바뀌었음 좋겠다고 감독, 작가님께서 언급하셨다. 그래서 스타일링에 힘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사실 패션에 앞서나가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라면서 "패션에 대해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제 나름대로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해서 보는 즐거움이 많을 수 있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호텔 델루나'의 화려한 외관, 장만월 패션 스타일링 등이 볼거리로 떠올랐다.
조선 후기부터 경성 시대, 1900년대 후반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델루나와 장만월의 변천사도 눈길을 끌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