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시간 만에 별풍선 '24만 개' 받고 오열하는 신입 BJ (영상)

2019-07-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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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24만 개 받고 '오열'하는 신입 BJ
BJ 핵찌, 큰손 시청자에게 별풍선 24만 개 받았다

신입 BJ가 '큰 손'을 만났다. 그녀가 단 1시간 만에 벌어들인 금액은 2400만 원이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핵찌TV'에 '1시간에 2400만 원?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핵찌TV

내막은 이렇다. 지난 23일 BJ 핵찌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한 시청자가 "열혈팬 기준이 무엇이느냐"고 물었다. BJ 핵찌는 "(별풍선을) 쏘다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시청자는 진정한 큰 손이었다. BJ 핵찌에게 "엄마에게 혼날 것 같다"는 말을 한 후 별풍선을 쏘기 시작했다. 적게는 1000개에서 많게는 30000개를 쐈다.

그렇게 그가 1시간 동안 쏜 별풍선은 총 24만 개다. 부가세 10%를 더하면 총 2640만 원어치를 충전한 셈이다.

BJ 핵찌는 큰 손 시청자의 별풍선 폭행에 현타가 왔다. 댄스 리액션을 하다 주저앉기도 했다. 10000개, 30000개가 터지자 오열을 하기도 했다.

아프리카TV 일반BJ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소득세 3.3%가 추가로 빠진다. BJ 핵찌는 약 1400만 원을 환전할 수 있다.

이하 유튜브 '핵찌TV'
이하 유튜브 '핵찌TV'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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