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보소” 일본 간 박재범이 주목받는 이유 (영상)
2019-07-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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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김포공항에서 출국한 박재범
'KOREA'와 태극기 새겨진 모자 써
가수 박재범(32) 씨가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일본에 갔다.
박재범 씨는 지난 27일 해외 일정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로 출국했다.
출국 수속을 밟는 박 씨는 작은 배낭을 메고 흰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모자 옆면엔 작은 태극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 모자 정면엔 'KOREA'도 쓰여 있다.
최근 국내에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등 일본과 다방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일본 여행을 간 인증샷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이 고향인 박 씨 국적은 미국이다. 그는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PM을 탈퇴했고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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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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