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오늘자 인스타그램 근황 (해외여행 + 비키니 수영복)

2019-07-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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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해외여행 중 인증사진 올려
구미호 캐릭터 코스프레로 이름 널리 알려

베리굿 조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해외에서 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조현은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집중적으로 게시해 몸매를 과시했다.

조현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OGN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논란이 확산하자 베리굿 소속사 측은 "협의 후 주최 측에서 준비해준 의상"이라며 "게임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조현의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베리굿 갤러리에지지 성명문'을 올려 "지금이 조선 시대냐. 도대체 해당 의상이 왜 문제가 되는지 하등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서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표현했다. 그런데 이를 선정성 논란으로 문제 삼는 건 오히려 게임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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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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