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어! X스해! 몇백 년 살 거 같냐? 냄새 맡고 파!” (양홍원 가사)
2019-07-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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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X한요한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양홍원
양홍원, 스윙스X한요한 '우사인볼트' 피처링 참여
영비(양홍원·20)가 거센(?) 가사를 썼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JustEnterprises'에 스윙스X한요한 신곡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가 올라왔다.
이 곡은 스윙스와 한요한이 "올해 모두가 다 잘 되자"며 파이팅을 외치는 가사가 담겼다. 영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신박했다. 먼저 스윙스와 한요한이 나왔다. 슈퍼모델 권은진과 셔플 여신 정하은, 걸그룹 '블라블라' 설화, 지우 등도 출연했다.
영비도 등장했다. 그는 올레드룩과 올블랙룩을 번갈아가며 보여줬다. 스윙스 가게 앞과 운동장 등에서 거센(?) 가사들을 내뱉었다.
먼저 영비는 "술 먹어 X발 X스해 X발 몇백 년이나 살 것 같냐 X신아 내익 욕이나 먹자 대머리 상사한테 괜찮아 넌 다시 가 여덟시 반에"라며 중저음 목소리로 외쳤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영비는 "이 클럽이 처음이라는 너가 귀엽지만 오늘은 넘기자 그녀의 거짓말"이라며 "니 언니 나에게 관심은 없지만 난 냄새 맡고 싶어"라고 했다.
노래도 했다. 영비는 "용준이 집안이 더 좋지만 몰랐지 더 좋을지 내 방안이 끝까지 가가가 우리꺼 야야"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내뱉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