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탈퇴설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빠지게 된 멤버

2019-07-31 12:55

add remove print link

“한 달 전에 탈퇴설…” 드라마에서 소리 소문 없이 빠진 걸그룹 멤버
'모모랜드' 연우, '조선로코-녹두전' 출연 안 한다

걸그룹 탈퇴설에 이어 출연 예정 드라마에서 소리 소문 없이 빠진 멤버가 있다. '모모랜드' 연우다.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진 목록에 '모모랜드' 연우가 빠졌다. 김소현과 장동윤, 강태오,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조수향, 송건희, 고건한 등만 있다.

앞서 지난 5월 '모모랜드' 연우는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최고의 기생 매화수 역에 캐스팅됐다. 매화수는 여자 주인공 동동주 절친으로 꽤 비중 있는 캐릭터다.

당시 연우는 "이번에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매화수 역을 맡아 홀로 연기하게 됐다"며 "고등학생 때 연기를 배우긴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하니 긴장된다"고 밝혔다.

네이버 캡처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출연진 목록에 연우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대해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애초에 확정이 아니었다"며 "드라마 측과 미팅 후 조율 중이었고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달 28일 '모모랜드' 연우 탈퇴설이 불거졌었다. 연우가 '모모랜드' 칠레 스케줄에 불참하고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게 이유였다. 또 공식 팬카페에 연우가 쓴 글이 하나 빼고 모두 삭제되면서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당시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건강 문제"라고 해명했다. 연우 역시 "스케줄에 대해 함부로 언급할 수 없었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묵묵히 준비 중이었는데 오해를 만든 것 같다"며 "지금도 앞으로도 소중한 '모모랜드' 멤버로 남아 있을 거다.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한 달 후 드라마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빠지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정이 아니었다"고 했지만 연우는 "오랜만에 (연기를)하니 긴장된다"며 설렘을 드러냈었다.

현재 연우는 허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건강 회복 후 '모모랜드'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하 모모랜드 SNS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