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으로부터 ‘강타와 바람난 여자’로 지목받은 우주안이 새벽에 올린 글 [전문]
2019-08-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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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달라”
“오정연이 찾아와 자리 비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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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은 3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려 "어떤 사람(오정연)이 나를 타깃으로 지목했고 자극적인 단어 선택으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서 "그날(오정연이 강타의 집을 찾은 날)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는데 모자 쓴 사람(오정연)이 들어와 내게 '누구냐'고 묻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쳐서 '만난 지 몇 주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혹시 (강타와 오정연의)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됐을까봐 무서웠다. 그때 당시 4월이었는데 내게 (강타는)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했고 현재 진행하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면서 “(오정연이) ‘여기(강타 집)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며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 분(강타와 오정연)이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 그리고 두 분의 대화 내용은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주안은 “지금까지 님(오정연)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라는 누명을 써야 하느냐”라면서 “님은 제 존재를 아셨던 것 같고 이름과 얼굴을 아실 정도면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따로 당시 알려 주시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오정연은 강타와 우주안이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는 글을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반 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이 배가 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름을 글에서 직접 거론한 적은 없지만 강타와 우주안이 포함돼 이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사실상 둘을 ‘바람 커플’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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