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 구입하면 받을 수 있다는 통신사 3사 혜택
2019-08-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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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10' 혜택
혜택, 유튜브 프리미엄·헤라·VR 헤드셋
'갤럭시 노트 1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3일 갤럭시 노트10이 정식 출시된다. 국내 사전 판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동통신 3사가 노트10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150만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제휴카드로 휴대폰과 요금을 중복으로 할인할 수 있는 더블 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카드로는 T삼성카드 2V2, 롯데 텔로카드가 있다.
삼성카드는 휴대폰을 장기 할부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 카드는 최대 38만 원 통신비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는 노트10과 코스메틱 브랜드인 '헤라(HERA)'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년 약정을 하고 1년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체인지'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노트10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오는 9월 말까지 5G 요금제(10만 5000원 이상)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VR 헤드셋(HMD)를 무상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일 갤럭시 노트10 출고가를 124만 85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용량 갤럭시 S10 5G보다 13만 500원 저렴한 가격이다.
국내에서 256GB 단일 용량, 5G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