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외질혜가 '원정도박 의혹' 남편 철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문)
2019-08-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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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남편 철구 사건과 본인 성희롱 발언 논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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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리어 로 관리 하니까 이날 화장 너무 잘먹었더랬지..???? 내일 공구 대기 하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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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외질혜가 남편 BJ 철구 원정도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외질혜는 최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던 일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했다.
외질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심경문을 올렸다.
외질혜는 철구 논란에 대해 "제 얘기보다는 오빠와 관련된 부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거라는 거 잘 압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답답한 심정으로 제일 먼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남편이) 군인인 관계로 자세한 얘기를 할 수 없어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외질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말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들께 꼭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이 부분은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외질혜는 성희롱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저로 인해 일어난 일들이라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외질혜는 "반성은 지금만 하는 것이 아닌 평생 잊지 않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잊지 않기 위해 성폭력 피해 여성분께 매달 정기후원을 하며 절대 잊지 않고 반복하지 않으며 평생 제 스스로 제 잘못을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외질혜가 올린 자필 심경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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