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뽀이하던 놈이...” “재능 없는 삼류 모델” 이혼 얘기 나오고 비난 댓글로 도배되고 있는 안재현 인스타
2019-08-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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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이혼 관련 얘기 공개하자 안재현 인스타 비난 폭주
2016년 5월 결혼한 구혜선, 안재현
배우 구혜선 씨와 이혼 얘기가 나오고 있는 모델 안재현 씨 인스타그램에 안 씨를 향한 비난 댓글이 주를 이루었다.
이용자들은 18일 안재현 씨 인스타그램에 안 씨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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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이혼이 자기 와이프 질린다고 해버리는 그렇게 가벼운 일입니까?, "애초에 신서유기 나올 수 있었던 게 누구 때문인데", "구혜선 남편으로 얻은 것들은 다 토하고 가세요", "택배 뽀이 하던 놈이 감히 4대 얼짱을 XX 어이없네", "재현아 넌 그냥 이름 조금 알려진 재능 없는 삼류 모델이었다가 구 님 때문에 뜬 거야" 등 댓글을 달았다.
안 씨 부인 구혜선 씨는 1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글을 올렸다. 구 씨는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적었다.
그는 안 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문자메시지엔 안 씨가 이혼에 관한 글을 다음 주에 올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혜선 씨가 어머니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했지만, 안재현 씨는 장모를 직접 만나지 않고 통화로 이혼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구혜선 씨와 안재현 씨는 2015년 드라마 '블러드' 촬영 중 만나 2016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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