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폐허로 변해버린 여인숙 화재현장

2019-08-19 13:07

add remove print link

전주 여인숙 화재로 남녀 노인 3명 목숨 잃어

19일 새벽 전주의 여인숙에서 불이나 남녀 노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여인숙이 무너져 내려 마치 폐허기 된 모습을 위키트리 전북취재본부가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다 / 위키트리 조주연기자
19일 새벽 전주의 여인숙에서 불이나 남녀 노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여인숙이 무너져 내려 마치 폐허기 된 모습을 위키트리 전북취재본부가 드론을 이용해 촬영했다 / 위키트리 조주연기자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인숙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모(여·82) 씨와 B모(남·76)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3명 중 2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여성 1명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